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日 3분기 마이너스 성장...수출부진이 원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日 3분기 마이너스 성장...수출부진이 원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약간 높았지만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12일 일본 내각부는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대비 0.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연율 기준으로 3.5% 감소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예상치인 -1.0%와 연율 기준 예상치 -3.9%보다 나은 결과지만, 지난해 4분기 -1.2%의 성장률을 기록한 뒤 3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이다. 또 지난해 1분기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GDP가 연율로 8.0% 감소한 뒤 가장 부진한 성장률이다.

    내각부는 취약한 세계 경제에 따른 부진한 수출이 3분기 GDP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수출과 소비, 기업 투자가 모두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명목 GDP는 전분기대비 0.9% 감소했으며 연율로는 3.6% 줄었다. GDP 디플레이터는 -0.7%를 나타내 전분기의 -0.9%보다 높았다. 지난 2분기 GDP는 +0.3%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