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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년된 고분에서 나온 금장식.."이게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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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들이 불가리아에서 2,4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보물을 대거 발견했다.



11일 외신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지난 목요일 불가리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400km에 위치한 스베시타리라는 마을에서 기원전(BC) 3세기 초기로 추정되는 트라키아 고분에서 금 보석과 왕관, 반지, 팔찌, 말 장신구, 동물 조각 등을 발견했다.



트라키아인들은 현재의 불가리아 뿐만아니라 그리스,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터키 지역에서 슬라브족들의 침입을 받기 이전까지 기원전 4,000년 전부터 7세기까지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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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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