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 3분기 영업이익 132억원..전년비 소폭 증가

CJ E&M(대표이 김성수)은 2012년 3분기 매출 3천41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8%, 영업이익은 2% 증가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3분기 방송부문 1천873억원, 게임부문 491억원, 영화부문 482억원, 음악/공연/온라인 사업부문 5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CJE&M은 연간 누적으로는 3분기까지 매출은 9천928억원, 영업이익은 195억원에 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매출은 방송 및 음악/공연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방송과 영화부문의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또한 소폭으로 증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