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3분기에 150억1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증가한 수치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1척6천만원으로,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분기 영업이익 2억3천만원과 비교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넥스트칩의 3분기 영업이익 58.9% 증가했습니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CCD향 카메라 ISP 신제품과 CMOS향 카메라 ISP 신제품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전반적인 매출 확대를 주도 하고 있고, 수익성까지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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