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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캘리포니아주립대 1+3 국제특별과정 정시전형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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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캘리포니아주립대 1+3 국제특별과정 정시전형 신입생 선발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대학 입학 전형 중 글로벌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국제 전형이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학에서 철저한 준비 없이 개설한 과정도 적지 않아 옥석의 선별이 더욱 중요해 지는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1+3국제전형을 도입하여 이미 천 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중앙대학교1+3국제특별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대학교-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1+3 국제특별과정은 중앙대학교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가 협력하여 중앙대학교 1년간 교양과정과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이수한 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과정이다. 2006년도 본 교육과정이 개설된 이후 교육과정의 선진성과 효율성으로 타 대학 국제전형 개설의 모델이 되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국내 학생들에게 국제무대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취지로 대학 간 협의를 통해 TOEFL이나 SAT 없이 고교 내신성적과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유학을 새롭게 결심하여 TOEFL 등의 성적이 없는 학생들에게도 지원의 기회가 부여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국주립대에 이미 합격한 상태에서 미국주립대 1학년 학생의 신분으로 중앙대학교에서 영어 및 교양 과정을 이수하기 때문에 이후, 일부 대학의 프로그램과 같이 1년 과정 이후 불합격될 위험 부담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본 교육과정은 협력 대학을 확대하여 캘리포니아주립대 외에도 몬타나, 워싱턴, 유타 주의 주립대 등 총 8개 대학에 진학 가능하다. 이들 대학은 대학의 수준과 함께 주변의 교육환경, 지역 환경 등 한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대학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앙대학교가 선정한 대학들로,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대학평가 기관인 Princeton Review가 선정한 미국 최우수 종합대학교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정시전형의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11월 10일(토) 중앙대학교에서 열리는 설명회(중앙대학교 학생회관 3층 루이스홀)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에서 총 6차례 실시된다.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lang.cau.ac.kr)나 전화 (02)821-3413~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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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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