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9.94

  • 8.02
  • 0.33%
코스닥

711.44

  • 5.68
  • 0.80%
1/4

"영세사업장이 비정규직 증가 주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 증가를 영세사업장이 주도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70.4%가 30인 미만 영세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4년부터 올해까지 300인 이상 대기업의 비정규직은 6만5천명(17.6%) 감소한 반면, 30인 미만 중소기업은 53만7천명(14.8%)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월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는 591만1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