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2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타이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 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KHB 모델을 바탕으로 가치가 상승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입니다.
한국타이어는 기술집약적 초고성능(UHP)타이어 개발 등을 통해 타이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취향과 습관에 따른 타이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소비자 대상 브랜드 및 기업의 상표선호도 및 구입가능성 평가에서 타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재확인 했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한국, 중국, 독일, 일본, 미국 등 국내외 5개의 연구소에서 전체 직원 수의 5%에 달하는 연구개발진이 기술개발에 전념하는 등 품질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결과, 아우디, BMW, 포드 등 세계 유수 완성차업체들과의 타이어 공급 계약이 확대되고, 국내외 모터스포츠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최우수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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