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 해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달 3일 일본으로 출국한 이 회장은 베트남과 중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한 후 다시 일본을 들렀다가 한달만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별다른 발언 없이 출국장을 떠났습니다.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마중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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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20:59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