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일 충청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하나와 외환은행을 모두 거래하는 기업을 포함해 60여개 기업이 참석해 거래에 있어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털어놨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기업들이 안정적 금융지원으로 경영에 매진할 수 있다"며 "인위적 대출감축은 지양하고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은행은 앞으로 은행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공동마케팅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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