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상 미래에셋 부회장이 전격적으로 사임을 표명했습니다.
미래에셋은 구재상 부회장이 어제 (31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회장은 박현주 회장과 함께 미래에셋을 창립한 인물로 지난 2000년 대표로 취임한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이끌어 왔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은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도 함께 단행했습니다.
미래에셋그룹 인사 (승진)
미래에셋캐피탈
◇ 이사대우
▲ 리스크관리본부장 오용찬
미래에셋자산운용
◇ 사장
▲ 주식운용부문 대표 손동식 ▲ 일본마케팅부문 대표 나승용
◇ 부사장
▲ 채권운용부문 대표 김성진
◇ 상무
▲ 채권운용1본부장 서재춘
◇ 상무보
▲ 채권운용2본부장 한상경 ▲ 자산배분솔루션본부장 박진수
◇ 이사대우
▲ Multi Asset 운용본부장 오대정 ▲ 은퇴교육센터 본부장 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 상무보
▲ 허준혁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 이사대우
▲ 유지상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 이사대우
▲ 이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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