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빈스! 레스토랑 사업 외에 원두 생산 사업에 뛰어든다
커피 프랜차이즈 “코나빈스”는 고풍스러운 하와이 인테리어와 기분 좋아지는 우크렐레 음악이 흘러 나와 기존의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100% 하와이언 코나원두만 사용하여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와이안 코나 원두를 대중화 시키는데 성공한 코나빈스는 오는 11월 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고, 또한 작년 9월 오픈하여 강남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강남역점 코나빈스는 2층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11월 신월동과 포항에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라 더 많은 고객에게 코나 커피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
오직 원두(커랜트 크랍: 그해 수확된 원두)만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커피제공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코나빈스는 현재 하와이 빅 아일랜드 코나지역에 140acre (약 17만평)의 커피농장을 직접 운영하여 더욱 신선한 원두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브랜드 매니저는 “현재 약 10만 그루의 건강한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는 이곳 농장은 연간 100만 파운드의 원두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자체 생산 원두로 더욱 신선하고 질 좋은 원두를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득 차있다”고 전한다.
또한 코나빈스는 새로운 사업으로 지난 8월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2층에 하와이안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코나코모 새롭게 선보였다. 최상급 재료만을 엄선하여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 지는 150여종의 뷔페 메뉴와 20가지의 스테이크 및 메인 요리로 부산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모임과 이벤트를 고려하여 전용 어린이 방, 하와이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 수십 가지의 열대과일을 손님 눈 앞에서 직접 썰어주는 후레쉬과일 코너 등은 단골 고객들이 뽑은 부산 최고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이유 중 일부이다.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 코나코모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초 춘천, 대전, 강남역사거리에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위치와 오픈 일자는 홈페이지 www.konakomo.co.kr 또는 www.konabeans.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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