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근 대표, "미 대선 이후 경기 민감주-방어주 관심"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이효근 대표는 10월 장이 마무리 되고 있는 현재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은 추세 하락보다는 상승 구간에서 기간조정 의미로 생각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경우 유로존 미해결에도 불구하고 유럽증시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미국 경기지표들이 상당히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 경제성장률도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단기 조정흐름은 11월 미대선 결과의 불확실성에 약세흐름이기 때문에 11월6일 미 대선 결과를 기점으로 주식시장은 서서히 이전 모습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11월 KOSPI 예상범위는 1900~2000p 흐름으로 예상되며 관심업종으로 IT업종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일부 경기 민 감주와 CJ, 하이트진로, 삼양식품,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경기 방어 주로 뽑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근 대표는 오는 11월 3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경제TV 인기 프로그램 `대박파트너스 전국 6개 도시 증권투어`강연회에 참가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후 1시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에서 `방송에서 못다한 X-파일 공개`라는 주제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의 경우 여의도 와우파(여의도역 4번, 동화빌딩)에서 전태룡 대표, 초심 박영수, 박영식 대표가 강의하며 부산 벡스코에서는 강호 안인기, 이효근 대표, 김우신 대표가 대구 엑스코에서는 명장 김남귀, 박완필 대표, 이승원 대표, 대전 기독교 연합회관에서는 김재수 소장, 김인준 대표, 추세 강준혁, 광주 상공회의소에서는 백진수 대표, 박동기 대표, 울산 상공회의소에서는 맹호 황윤석, 박정섭 대표, 홍성학 대표가 각각 강의한다.
무료로 현장 접수 선착순 2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 참석자는 현장에서 전문가방송 특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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