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의 사명이 2012년 10월 25일부터 자일자동차판매로 변경됩니다.
현재의 대우자동차판매㈜는 2011년 12월 회생계획안에 따라 (구)대우자동차판매로부터 자동차 판매부문이
분사해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영안모자 관계사인 대우버스와 자일자동차가 인수했습니다.
자일자동차판매㈜는 자동차 판매사업을 제작사와 판매회사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혁신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부여하고, 편안하고 저렴하게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비전 등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한 개의 점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함께 판매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구매환경과 가격할인 효과를 주고, 판매시설 외에 자동차를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자일자동차판매㈜의 주요 사업은 버스판매, 수입차판매, GM차량 정비소사업, 렌터카사업 등으로 향후 국내 승용차, 수입차 판매사업을 확대하고, 상용차 판매를 특화해 종합자동차판매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자일자동차판매㈜는 소비자 중심의 유통전략에 따라 지난 9월 강릉에 오토마트 1호점을 개점하여 운영 중이며 2013년까지 17개점으로 점포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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