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무 리서치센터장은 "4분기에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대내적으로는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문제와 내수의 지속적인 부진이고, 대외적으로는 정책 모멘텀의 부재"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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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센터장은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정책적 호재는 이미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데 단시일 내 반영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증시에 크게 작용할 악재도 많지 않기 때문에 증시가 추가 하락하기보다는 수습 과정을 거쳐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환율은 1100원선이 무너지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은 줄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급락했기 때문에 추가 하락보다는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원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지만, 환율에 대한 악재는 이미 증시에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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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센터장은 "환율보다는 4분기 실적이나 내년 업황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이슈가 종목별 주가에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