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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자금 유치설… 진대제 자금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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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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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로 잘 알려진 나우콤의 자금 유치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나우콤에 대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통한 자금유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나우콤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화선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부사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면서 `진대제 펀드`로 부터 자금 유치와 관련해 관심이 집중됐다.

    김 부사장은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에서 정보기술(IT) 기업 투자 관련 임원으로 재직 중인 인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엔씨소프트 등에 근무한 바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자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진대제 대표가 세운 IT기업 전문투자회사로 지난해 모바일게임 전문개발회사인 모비클에 1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성장성이 높은 20여개 회사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한편, 나우콤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면서 정책 테마주로 관심 집중되고 있으며, 글로벌 모바일로 역량을 집중해 연내 8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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