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 50여명이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LIG손해보험은 20일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에 나선 50여명의 참가자들은 벼 베기와 고구마 캐기 등의 일손을 도왔으며, 봉사단 자녀 10여명도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회사측은 오는 27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개최하는 임직원 자선 바자회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정안마을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농산물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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