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구 부광약품 사장 "격변하는 환경에 생존력 길러야"

부광약품이 오늘(18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이성구 부광약품 사장은 기념사에서 "격변하는 제약 환경에 적응해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정신, 자기계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구 사장은 또 "이에 따라 영업, 생산, 지원부서들은 혼연일체가 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이 사장은 "신제품과 주력제품의 매출성장과 끊임없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0년 근속수상자에는 류근우 인천3팀 팀장 등 15명,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고형우 전주2팀 과장대우 등 18명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