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이 IT 기반 스마트 관광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한-영 자동통역 앱`의 시범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영 자동통역 앱` 지니톡(GenieTalk)은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세계 수준의 ‘한·영 자동통역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지난 1월 제주지역과 5월부터 8월까지 열린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의 성공적인 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전면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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