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오늘부터 14일까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웃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합니다.
가을 정기 세일 주말 기간에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여성, 남성, 잡화, 생활, 식품 등 전 장르에 걸쳐 초특가로 준비한 특별 기획 상품이 매대를 기준으로 총 100대가 투입됩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 단 하루간 머그컵, 주방세제 등을 2~3천원 균일가에 내놓고 여성용 구두를 선착순 300명에게 5천원에 특별 판매하며 남성 와이셔츠 1만5천원, 바지 2만원, 원피스 5만원, 점퍼 2만9천원등에 선보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영등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며 행사 기간 동안 이웃돕기 성금도 함께 모읍니다.
정병권 신세계 영등포점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경영을 통해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