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주요 브랜드인 `마시는 홍초 석류`(이하 홍초)와 `맛소금`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으로 홍초 500미리리터는 기존 5천600원에서 5천900원으로 300원 올랐습니다.
맛소금(250그램 기준)도 종전 820원에서 860원으로 40원 올랐습니다. 1킬로그램 짜리 맛소금은 150원 인상된 2천65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인상폭은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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