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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페스티발도 ‘오디션’ 시대, “일반인도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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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페스티발도 ‘오디션’ 시대, “일반인도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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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 페스티발도 ‘오디션’ 시대, “일반인도 무대 오른다”

    - 동두천 락 페스티발 오는13일 예선, 14일 결선 무대 열어


    - 대국민 참여형으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

    2012년 현재 대한민국은 오디션 프로그램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에서는 가수 선발, 요리사 선발, 모델 선발 등 각종 오디션 관련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시청자들은 이에 열광하고 있다.




    이 같이 TV 속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펼치는 락 페스티발도 주목 받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장수 락의 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발’이 그 주인공.


    동두천 락 페스티발은 타 락 페스티발과는 차별화 된 경연방식으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대국민 참여형 페스티발 형태로 진행된다.

    고등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교를 휴학 중이거나 중퇴인 17~19세 청소년과 연합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학부는 대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로 참가할 수 있다. 일반부는 연령상 고교부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을 포함, 연령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단, 1인 이상의 멤버가 2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경우 참여할 수 없다.


    오디션 현장에는 심사위원으로 백두산의 유현상과 김도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백두산, 체리필터, 트랜스픽션, 러버더키, 킬러컷츠가 본선 특별공연 게스트로 참여해 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동두천 락 페스티발은 오는 13일에는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예선 무대가, 14일에는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동두천 락 페스티발 참여 접수 마감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각각 오는 10월 10일 수요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동두천 락 페스티발 참여 접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dcr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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