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출범 10주년을 맞아 `2015년 자산15조 달성, 아시아 TOP 3 ETF 운용사 도약`이라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상품개발, ETF 마켓플레이스 구축, 해외사업 등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먼저 2015년까지 ETF만으로 모든 유형의 투자가 가능하도록 자산별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0월 10일 주식과 채권을 결합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Kodex 주식+골드 ETF를 상장할 예정이며, 2012년 말에는 중국본토 A주 에 투자하는 Kodex China A를 상장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흥시장 주식ETF, 다양한 듀레이션을 매칭할 수 있는 채권ETF, 투자유망 원자재 ETF 등 상품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기금과 퇴직 연금의 ETF 활용도를 높일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외 ETF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부족한 상품 보완도 준비 중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ETF의 해외거래소 교차상장과 아시아·태평양 ETF 자문업무에 적극 진출해 Kodex를 아시아대표 ETF 브랜드로 발전 시킨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원의 ETF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해외 ETF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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