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박근희 사장과 임직원, FC(설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공부방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5일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공부방을 방문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를 기부하고, `요리 만들기`와 생일파티 등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활동은 삼성그룹이 18년째 실시하고 있는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회사측은 이 달 한 달 동안 각 부서별로 전국 200여개 지속 봉사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전국 1천500명의 임직원과 FC들이 평소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 주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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