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여왕으로부터의 초대, 브리티시 테이블`이라는 주제로 영국식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메뉴에 대해 빕스는 "영국 가정식 요리부터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먹던 특별식까지 영국의 식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세계적인 흑맥주 `기네스`와 협업을 통해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등심과 안심, 햄스테이크, 구운 베이컨과 마늘빵, 야채, 과일이 곁들여진 `빕스 플라우맨즈`, 기네스 맥주와 영국의 대표적인 그레이비 소스를 결합한 `브리티스 얌스톤 스테이크`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또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 의전용으로 첫선을 보였던 음식인 커리 치킨 샐러드를 재해석한 메뉴 `코로네이션 치킨 샐러드`, 빅토리아 여왕이 애프터눈 티를 마실 때 즐겼다는 `빅토리아 스폰지케이크`도 선보였습니다.
이중 `브리티시 얌스톤 등심 스테이크`는 `자스민 폭립`과 기네스 생맥주 2잔, 샐러드바 2인과 함께 제공되는 `기네스 세트`로도 즐길 수 있고 이와 별도로 기네스 맥주는 17일부터 2잔이 1만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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