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프로포폴' 투약 에이미, "안녕 이세상" 의미심장 글 남겨 논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에이미가 최근 자신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에 “안녕, 이 세상”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그동안 건강 문제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던 에이미가 건강상태가 호전돼 지난달 28일 춘천 교도소로 이감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서 자신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된 것.

앞서 에이미는 지난달 14일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소지 및 투약혐의(마약류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지만 급성간염 증세를 보여 약 2주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프로포폴 3병에서 확보한 DNA와 에이미의 구강세포 DNA가 일치함에 따라 경찰은 에이미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에이미 미니홈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