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부도금액만 무려 20억!! 건축업을 하다 8억 부도를 맞은 이강천 소장. 그리고 부동산 대여업을 하다 12억의 부도를 맞은 홍순재 대표.
한 때 돈 좀 만졌다하는 사장님에서 빈털터리가 됐다가 이제는 폐업한 분,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창업 교육을 하고 있는 이강천소장과 홍순재대표.
이강천 소장은 부도를 맞고 신문배달을 하며 월 70만원의 수입으로 다시 재기를 꿈꿔왔다.
그러던 중 야간대학원에서 `유통분야`를 전공하게 되고 졸업 후에는 무료 창업 강연을 펼치다 2004년부터 서울시 창업센터 창업 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런가하면 한때 자산 17억 원에서 한 순간에 빚쟁이를 피해 노숙자 생활을 해며 힘든 시기를 보낸 홍순재 대표는 신용조정위원회 감면을 받고 2009년 서울시 창업센터 지원금, 저금리 대출로 창업을 시작해 스마트폰 장착 천체관측장비를 개발해
현재 청년벤처도우미 `드림비즈포럼` 대표직을 맡고 있다.
재창업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을 시작하는 두 소상공인을 모시고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밤 10시
창업시스템연구소 02.736.7890
드림비즈포럼 02.493.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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