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은 오는 6~7일 오후 2시 각각 부산과 동대구에서 ‘투자자 소통 강연회’를 유료로 진행한다.
6일 부산KTX역(103호)에서는 홀짝박사(김문석대표)가 ‘4분기 핵심유망주’라는 소주제로 강의하며 7일 동대구KTX역(102호)에서는 인천여우(곽지문 부장), 김남귀 대표가 각각‘모바일 신경제, 대장주 공개’ 및 ‘10월 유망주 공개’ 라는 소주제로 강의 한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하는 인천여우(곽지문 부장)은 현 시장에 대해 글로벌 유동성장세 기대감은 스페인의 구제금융신청 연기에 발목이 잡혔다고 전하며 큰 흐름으로 보면 증시와 경제는 3분기보다는 4분기가 좋을 것이고, 올해 4분기보다는 내년이 더 좋을 것으로 밝혔다.
그 이유로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이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고 유동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곽 부장은 2000년의 인터넷 붐 이후 10년 만에 모바일 붐이 일고 있다고 전하며 모바일 기기에서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과점적 지위로 상상을 초월한 이윤을 창출하고 있으며 모바일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전했다.
곽 부장은 인터넷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바일에서도 콘텐츠 기업들이 대박을 낼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게임, SNS, 엔터테인먼트, 전자결제, 모바일쇼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들을 주목해야 하며 초기단계에서 이들 종목을 선점한 투자자는 상상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의 참가비는 2만원 이며 현장에서 접수참여 가능한데 VIP 전문가방송 가입 시 최대 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가입자는 한국경제TV 대표 앵커 최임화의 ‘머니톡’ 서비스 1주일이 무료 제공 된다.
주말 유료강연회 및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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