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국경절 이후 중국 철강재 가격이 단기적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평년과 같은 국경절 이전 유통상들의 재고 축적이 관찰되지 않아 여전히 시장심리 위축과 실수요 부진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철강사들의 개보수와 의지적 감산에 따른 원재료 수요 둔화로 철광석 항구재고는 실수요 대비 초과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과도한 수입 유인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철광석 가격의 추가 상승 여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