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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최지연 커플.. 눈물 고백에 보호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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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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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애정촌`에서 총 3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남자스타 토니안, 박재민, 이정,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과 여자스타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최지연, 간미연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 3호 백보람은 "딸만 셋인 집에서 살다보니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친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성격이다. 하지만 33살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여러 사람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나왔다"고 소개해 많은 남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4호 최지연은 "초등학교 때 가족이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가 아버지가 아프셔서 한국에 왔고 돌아가셨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최지연은 "대학교 때 첫사랑을 했지만 딸에게는 첫 남자인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떠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속이야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보호본능을 자극했습니다.

    이어진 도시락 선택에서 토니안 이상인 노우진은 최지연을, 박재민 이정 여호민이 백보람을 선택해 나머지 세 여자는 0표 굴욕을 맛보며 홀로 쓸쓸히 밥을 먹었습니다.

    백일장, 서바이벌 게임 등의 시간을 거쳐 최종선택 시간에 "(최지연에게) 보호 본능을 느낀다"며 쌈을 싸주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던 토니안은 최지연과 커플이 됐습니다.

    또한 `발목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여호민은 백보람에게 아기 얼굴이라며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데이트권을 획득한 백보람이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박재민과 데이트를 하고, 간미연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결국 간미연을 선택해 최종 커플을 이뤘습니다. 충격을 받은 인기녀 백보람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씨름으로 데이트권을 획득한 노우진이 권민중을 선택하며 `스타애정촌`에서 토니안 최지연, 여호민 간미연, 노우진 권민중까지 총 3커플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최지연 눈물과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연 눈물 흘리는데 마음 아팠다",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약간 반전 있었던 듯", "스타애정촌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짝 스타애정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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