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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관광공사, 고급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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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프리미엄 관광통역안내사`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급 소양을 갖춘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해 국제회의 등 고부가가치 관광상품과 VIP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공사는 VIP 의전, 역사·문화 해설, 전문 분야별 관광마케팅 등을 집중 교육한 뒤 이들을 국제 행사와 고급 관광상품 등에 알선할 계획입니다.

지원자격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부문에서 100여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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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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