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의 주인공은 장미 100송이, 초 100개, 장소는 자신의 집 근처 공원을 준비했고 추가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로해줄 친구` 라고 답변한 네티즌의 댓글은 거절당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를 자아냅니다.
한편 `고백할 때 꼭 필요한 것`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뿜었다", "부러워서 저렇게 답변했나봐", "고백 성공하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