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특정직 공무원을 상대로 한 신용대출 상품 `가디언론`을 출시했습니다.
외환은행은 2일, 국가와 사회 안전기반이 되는 소방직 공무원과 교정직공무원, 경찰직 공무원과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와 함께 상환보장,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출 이용자는 개인당 3천만원의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됩니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금액에 신용등급별 인정비율을 차등 적용해 최고 1억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또 고객 자금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과 마이너스대출은 1년제, 분할상환대출은 5년제로 취급할 수 있고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최저 4.76%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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