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의 흔한 배려심`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승기는 한 학예회에 참석해 한 여자 아이가 박수 칠 곳이 없어 당황하자 이승기는 바로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아이가 혹시라도 박수치기 힘들까봐 허리까지 숙이며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주는 배려심이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승기 눈높이 배려심에 네티즌들은 "착한남자", "이승기의 배려심은 멋지다", "저 어린애가 평생 기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