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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추석 음식·물품지원 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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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 `음식과 사랑 봉사단`이 추석 맞이 전국 동시다발 행사로 2억1천6백6십만8천8백원을 투입해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40개 지회와 221개 지부에서 이뤄지며, 불우이웃,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도시락배달, 짜장면 제공 등 음식과 물품지원, 무의탁양로원 위로방문, 군장병 위문, 희귀난치병 환우 돕기 등 단위 조직별 특성에 맞게 진행됩니다.

중앙회는 남상만 회장과 임직원 40여명이 ‘교남 소망의 집(황규인 원장, 서울 화곡동 소재)’을 방문해 중앙회가 준비한 음식을 직접 나누어 주는 현장 봉사활동과 함께 소정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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