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그룹사 국내 공장견학에 이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연이어 실시하며 불황속에서도 인재존중 경영을 펼치며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수 임직원 대상으로 그룹사 북경공장을 견학하고 현지문화체험을 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각 본부별 우수임직원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내 주요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현지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을 공감하고 그룹과 HMC투자증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HMC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현대자동차 북경공장에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엘란트라(아반떼)와 소나타 등의 차체 라인, 조립라인 등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견학한 뒤 현대모비스 북경공장으로 이동, 사업장의 홍보 영상물 관람과 차량 핵심부품 제조 공정 등을 둘러봤습니다.
HMC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 장외파생상품팀 조문희 차장은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북경공장을 둘러보고 나서 글로벌 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느꼈다”며 “HMC투자증권도 장차 그룹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우수임직원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연수지역도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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