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10명 가운데 6명이 빚을 지고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부채비율은 40대와 50대가 각각 64.1%, 62.5%로 가장 높았습니다.
60대 이상은 45.5%, 30대 30.2%, 20대 10.2% 등의 순이었습니다.
채무 원인으로는 60.4%가 `주택구입 자금 마련`을 꼽았고, `투자자금 마련`과 `교육·생활비` 가 16.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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