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뽑은 신체부위별 최고 미인들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궁극의 미인`이 등장했습니다.
궁극의 미인은 배우 한예슬의 얼굴형, 이민정의 눈, 민효린의 코, 모델 장윤주의 몸매 등이 합성되어 탄생됐으며, 사진 속 주인공은 시원한 눈매와 콧날, 선이 아름다운 얼굴형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온 `렛미인 2` 관계자는 "`렛미인`의 외모적인 변신을 책임지는 아홉 명의 전문의 군단 `렛미인 닥터스`가 이상형 월드컵 방식으로 국내 톱스타 연예인과 모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의 외모를 분석해 얻어낸 결과"라고 전했고, 렛미인 닥터스는 "최고의 미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호불호가 아닌 의학계에서 시대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요소들이 고려되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미인의 요건을 모아본 이번 조사는 눈, 코, 얼굴형, 몸매 등 분야로 나눠 실시되었으며, 김태희, 이민정, 손예진, 신민아, 한예슬, 한효주 등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과 가수 보아, 스포츠스타 손연재 등의 미녀스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하면 이상한 듯", "매력이 없다", "그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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