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신개념의 스마트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 (www.vivasam.com)’ 베타 버전을 오픈했습니다.
‘비바샘’은 비상교육의 교과서 원문과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자료, 백과사전 자료와 교안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교수 지원 서비스입니다.
비상교육은 세계 최고의 콘텐츠(굿:Good)를 활용해, 자료를 클릭(콕) 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교안을 제작하고, 대화와 공유(톡:Talk)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안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비바샘’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브리태니커와 콘텐츠 독점 사용 계약을 함으로써 브리태니커가 축적한 방대한 콘텐츠와 방송사들의 HD 동영상, 비상교육이 보유한 35만여 건의 난이도별 교과별 문제은행으로 `비바샘`이 지식 창고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생님이 비바샘 자료를 ‘클릭’만하면 바로 교안으로 옮겨지며, 교실 뒤에 않아 있는 학생들도 한 눈에 교안을 볼 수 있는 ‘포인트 뷰 에디터’ 기능도 장착됐으며. SNS 기능도 추가돼 선생님들끼리 과목에 따라, 지역에 따라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고, 팔로잉(Following) 기능으로 좋은 교안을 만든 선생님의 자료를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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