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축구팀에 `지일레븐(G11)` 수트 등을 단복으로 지원합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단복을 지원하며 국가대표 축구팀과 인연을 맺은 갤럭시는 이번에도 8회 연속 본선 진출과 2002년 4강 신화의 재현을 바라며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협찬하는 `지일레븐 수트`는 선수 개개인의 체형을 직접 측정해 제작했으며 내일(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예선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이 출국할 때 착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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