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통해 게임 출시가 실적반등의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이 올해 2분기부터 아마존과 도코모의 오픈마켓에 게임 판매를 시작했고,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 내년초까지 5개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은 3.5조원에서 4조원으로 한국시장의 7~8배 수준"이라며 "게임빌이 라인과 제휴해 게임을 출시할 경우 올해 매출액은 시장기대치인 65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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