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여름 비수기 기간이지만, 혜택은 더욱 알차게!
-분양가 할인 등 혜택 많은 알짜상품, 입지, 가격, 수요 분석 후 투자해야…
여름은 부동산 시장의 ‘비수기’로 통한다.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떨어지면서 건설사들도 신규공급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한산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신규공급은 줄지만 미분양의 경우엔 계약률을 높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건설사들이 신규사업을 대부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시장 전체가 잠잠한 것은 아니다” 라며 “미분양의 경우에는 오히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서 계약률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때문에 눈썰미 좋은 투자자들은 여름 비수기를 투자의 틈새기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히 분양가 할인과 같은 실직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면 입지와, 주변 수요량 분석 후 투자에 나서볼 만하다.
부천 중동신도시를 대표하는 ‘리첸시아 중동’의 상가시설이 현재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기존 분양가 대비 평균 30%를 할인하여 1층 기준으로 3.3§³당 최저 1300만원대부터 분양 받을 수 있다.
입지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2012년 12월 예정)을 도보권으로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또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풍부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현재 ‘리첸시아 중동 상가’ 내에 휘트니스 클럽(3,800§³ 규모)과 커피전문점, 은행, 고급음식점 등이 입점해 있다. 추가로 명품 프랜차이즈, 전문 크리닉, 교육 및 금융서비스 등이 입점을 확정 지어 향후 품격 높은 상업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리첸시아 중동’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16번지에 입지하며 지하 7층~지상 66층, 총 572가구 규모이다. 그 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점포수는 총 90여 개로 구성된다.
주상복합 상가의 장점인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임차인이나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