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부천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모국도서 3천 권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8일 전달된 모국도서는 아시아나항공 취항지 지점에서 직접 구입한 책들로 베트남과 일본, 중국과 태국, 필리핀 등 5개 국가의 도서로 구성됐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전달식에서 "다문화가정은 이제 우리 이웃이자 가족"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서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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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06:07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