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태풍 '볼라벤' 12시 서울 접근 예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8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단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볼라벤은 오전 3시 현재 서귀포 서남서쪽 약 120㎞ 부근 해상까지 접근했으며 오전 8시 현재 목포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고 12시에 서울 남서쪽 약 20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속도는 오전 3시 현재 시속 26㎞에서 오후 3시에는 45㎞로 빨라지면서 이 시간을 전후로 서울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재난본부는 현재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를 각각 96회, 311대 증차 운행하고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