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런던 장애인올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수영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비롯해 1천만원 상당의 제품과 물품을 후원합니다.
이번에 후원하는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땀으로 잃어버린 체내 이온 밸런스를 바로잡아주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휴대가 간편한 분말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원정 경기에 많이 애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에 앞서 이원희 사장은 지난 7월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훈련지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5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치러지는 런던 장애인올림픽 대회에 우리 나라는 13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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