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별의 웨딩사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14일 하하가 한 팬으로부터 유재석과 예비 신부 별의 웨딩 사진을 접하고서 “이게 뭐야! 유…유느님이… 털썩…”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그는 별에게 트위터를 통해 “이거 뭐야… 설명해봐…”라고 멘션을 보냈고 별은 “어…어… 미…미…미안해…!”라고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사진은 2007년도에 찍은 사진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 출연 당시 연출됐습니다. 사진 속 별은 하얀 웨딩드레스는 입고서 턱시도를 갖춰 입은 유재석의 팔짱을 끼고서 환히 웃고 있습니다.
유재석 별 웨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우연이 있다니” “이 프로그램에 하하도 나왔다고 하던데?” “유재석 별 웨딩 사진 타이밍 적절하게 튀어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SBS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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