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지하 3층에서 시작돼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부상을 당한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타워크레인에서 작업하던 근무자 한 명도 크레인에서 내려오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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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지하 현장에 인력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고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추가 부상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지하 3층에서 우레탄 작업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이 난 현장은 페인트와 우레탄, 가스 등 인화성 물질을 많이 쓰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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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대원 160여명과 차량 30대를 투입했다. 불은 인근의 다른 건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현재 연기 제거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