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시에서 추진한 사회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사회혁신 스튜디오`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사회혁신 스튜디오`는 서울시가 경제, 복지, 환경, 문화,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 온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그동안 어떻게 추진해 왔는지 살펴보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하도급 대금지급 실시간 확인시스템 구축 ▲도시농업 활성화 ▲사회적 약자기업 보호를 위한 계약제도 혁신 ▲범죄예방환경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비혼(싱글)여성 싱글벙글 프로젝트 ▲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 ▲서울대공원 시민참여와 협업 ▲서울 미래유산 프로젝트 등 총 8건입니다.
오늘(10일)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박종화 명예부시장, 직원 등 총 11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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