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나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1900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시초가보다 상승폭을 키워 어제(9일)보다 11.78포인트 0.62%상승한 1915.0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80억원 기관이 25억원 사고 있고 개인이 300억원을 팔고 있습니다.
모든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이 2%넘게, 철강금속이 1%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 종목도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0.53%)와 현대차(0.42%),기아차(0.92%), 현대모비스(0.82%)등 현대차 3인방이 모두 오르고 있고, 포스코와 신한지주는 1%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강세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어제(8일)보다 1.95포인트 0.43%오른 473.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0.36%내리고 있지만 다음(0.58%)과 서울반도체(0.23%), 안랩(0.99%), 파라다이스(0.76%)는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5원 오른 1129.8원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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