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오피스텔이 대거 선보일 전망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자료를 보면 올 하반기(8~12월) 강남보금자리지구와 광교, 분당신도시, 송도경제자유구역, 세종시 지역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총 1만636실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1만8703실과 합칠 경우 올해 공급물량은 총 2만9339실로, 이는 2003년 2만7732실 이후 최고 물량입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팀장은 “연내 예정된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역세권이거나 개발 경쟁력이 있는 입지의 오피스텔이 많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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