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현장 목소리 수렴' 중앙노사공익협의회 첫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장 근로자와 사업주가 주축이 돼 고용노동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중앙노사공익협의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7일) 열린 회의를 통해 일자리 부족과 근로빈곤 문제 해결 등 하반기 중점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을 맡은 고용부 장관과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청년·여성 등 현장노사관계자와 학계, 언론인 등 외부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앙노사공익협의회는 산업현장은 물론 청년·비정규직 등 일자리 사각지대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된 고용부 최초의 `현장참여형 정책자문기구`입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발굴하고 그 속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개선되는 모습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